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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작년 4분기 임금일자리 15.3만↑…역대 최소 증가

세종//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게 증가했다. 건설업과 20대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0만2000개로 1년 전보다 15만3000개 늘었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이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일자리가 10만9000개 줄며 통계 작성 이래 가..

농식품부, 태백·증평·하동 등 10곳서 '지역활력타운' 조성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방 정주여건 개선을 골자로 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대상지 10곳을 선정했다.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역활력타운은 8개 부처가 협업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 등을 결합해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23년 도입됐다.농식품부는 올해 3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면평가, 현장 및 종합평가 등을 진행했다.사업 대상 지역은 △강원 태백 △충북 증평 △충남 부여..

농식품부, '농식품 모태펀드' 활성화 촉진… "투자 생태계 공고히"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모태펀드'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교류의 장(場)을 마련했다.농식품부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 JW메리어트호텔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등과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투자자(LP)·운용사(GP) 조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식품 모태펀드는 농식품산업 투자 촉진, 산업의 규모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조성한 투자펀드시스템을 말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교류회는 운용..

광주 전통시장서 고병원성 AI 검출… "7일간 生가금 유통 금지"

세종// 광주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제검사를 비롯해 일주일간 살아있는 가금 유통 금지 등 방역강화에 나선다.21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광주 광산구 소재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2곳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바이러스는 오리 4마리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고병원성 AI 검출은 한 달만이다. 직전 2024~2025년 유행기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정부, 통상리스크 대응에 정책금융 28.6조 추가 공급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21일 "기업들의 통상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5000억원을 바탕으로 28조6000억원의 정책금융 재원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국발)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행은 "이를 통해 피해기업의 경영안정에 16조3000억원, 시장다변화 7조4000억원..

[환경, 균형의 시대⑤]초대형 산불 막을 수원은…"댐 방류, 진화에 도움"

세종// 대규모 산불이 영남 삼림을 집어삼킨 가운데 댐이 긴급 방류를 통해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확인된다. 대형 산불로 확산하기 전, 가까이에 댐 방류가 가능한 하천이나 저수지가 있으면 신속히 물을 퍼 나를 수 있어 진화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2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영남권 산불 진압을 위해 긴급 소방용수로 지원된 댐 용수는 총 2570만톤(t)에 이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색국채 발행 논의…"올해 하반기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검토"

세종// 정부가 민간과 함께 기후대응기금, 배출권거래제, 녹색국채 등 탄소중립 핵심정책의 추진방향과 향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녹색국채 발행 등을 위해 올해 하반기 중 탄소중립기본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검토하고 국가재정정보시스템 등 인프라 개선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0일 오후 무역보험공사에서 '제5차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전 ESG 정책협의회)를 열고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

논콩·벼 자조금 조성 '초읽기'… "생산자 주도 위기극복 능력 제고"

세종// 논콩·벼 등 식량작물 자조금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 주도 수급정책이 생산자 중심으로 전환되는 '초읽기'에 접어들었다.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논콩임의자조금(사단법인 한국논콩자조회)의 의무자조금 전환을 위한 첫 회의가 진행됐다.회의에는 콩 생산자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사단법인 국산콩생산자연합회, 농협경제지주 자조금통합지원센터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식품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 성과 확산 및 노하우 공유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축산 성과 확산 및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농업인간 소통을 활성화한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충남 천안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이 개최됐다.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스마트축산을 선도하는 청년농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생산성 향상을 비롯한 도입 효과 실증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활용 노하우 등 현장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이번 행사에서는 서포터즈(멘토) 4..

작년 K-푸드 플러스 수출 130억불 돌파…기재차관 "뒷받침할 것"

세종//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K-푸드 플러스 수출이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재정당국이 청년 창업과 수출 산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과 전북의 중심인 전주를 최단선으로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현장을 찾아 철저한 집행관리를 당부했다.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전북 전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내 농업 연구개발 현장,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취재후일담] 美 신용등급 강등…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

세종//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08년 만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 속도가 가파른 탓이죠.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무디스는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등급 변경 보고서에서 "지난 10여 년간 미국 연방정부 부채는 지속..

민·관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 나선다

세종// 환경부가 산하기관, 민간기업 등과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환경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 등과 함께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책임과 생태복원 활동 참여를 강조하는 흐름에 발 맞춘 조치"라며..

"건전지 배출 간편해진다"…회수 체계 하나로 통합

세종// 환경부는 오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지류 통합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건전지 등 일차전지류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배출 후 비정기적으로 회수되며, 전자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차전지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자체 운영하는 무상방문 수거,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등을 통해 상시 회수되는 형식으로..

국가보조항로,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꾼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국가보조항로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국가보조항로는 사업 수익성이 낮아 민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항로에 대해 국가에서 위탁 운영 선사를 선정하고 운영비용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에 29개 항로가 운영 중이다. 그간 국가보조항로는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안전과 편의시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웠다. 이에 해수부는 이용객 편의 개선을 위한..

권재한 농진청장 "국산 밀 수요 제고, 가공업체 역할 커"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0일 "국산 밀이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가공업체 역할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성심당은 대전 대표 향토 제과점으로 제품 원료 대부분을 지역 농산물로 조달 중이다. 자체 생산한 국산 밀로 만든 제품개발도 구상하고 있다.권 청장은 농진청이 국산 밀 품질을 제고하고자 추진 중인 연구개발(R&D) 현황..

공공하수도 업체 등록요건 합리화…'이중 장비' 해소

세종//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가 기술진단전문기관으로 등록하거나, 기술진단전문기관이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로 등록할 경우 각 업무의 등록 기준 및 요건에 필요한 장비를 각각 갖춰야 했지만 공통장비는 중복해 갖추지 않도록 등록기준이 합리화된다.환경부는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과 기술진단전문기관의 등록기준을 보다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하수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공공하..

'기재부 분리'에 5년간 476억원 소요 전망

세종//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되면 5년간 470억원 이상의 재정이 소요된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해 최근 이런 내용의 비용추계서를 작성했다. 오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개정안은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재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골자다.이 경우 내년..

생산성 150% 높였다… ICT활용 '스마트축산단지' 국내 첫발

"충남 당진시 스마트축산단지는 생산성 향상 등 축산업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농촌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국내 최초로 당진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한 젖소 '스마트축산단지'가 본격 문을 열었다. 로봇착유기 등을 도입한 공동영농으로 생산성을 최대 150% 향상시키는 등 축산업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다.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당진시 고대면 일대에 위치한 스마트축산단지가 지난해..

정부,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사업 韓 기업 참여 확대 방안 논의

세종// 정부가 국제 분쟁 이후 재건 수요, 기후변화 지원 등 증가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해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방안을 모색했다.기획재정부는 19일 오후 세종에서 '제2차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사업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처별로 국제금융기구와의 협력 현황을 발표하고, 우리 기업들의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 사업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문지성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환경부, 산업..

브라질産 닭 수입 중단… 농식품부, 수급불안 최소화

세종//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전면 중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수급불안 최소화를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데두술주(州) 소재 종계농장에서 가축폐사가 발생해 정밀검사한 결과 H5N1형 HPAI 양성이 확인됐다.브라질 내 HPAI는 지난 2023년 5월15일 야생조류에서 발생이 최초로 보고된 바 있다. 이후 현지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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